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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식

맥쿼리 인프라 2020년 하반기 배당금 입금 및 추가 매수

2020년 첫 배당금 입금이다

 

 

올해의 첫 배당이자, 내 배당 포트폴리오의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는 맥쿼리인프라의

2020년 하반기 주식 배당금이 2/26에 입금됐다. 

 

배당 주기 배당금 주가 시가배당율 보유 주식수 배당금 연간배당율 누적배당율
2017 상반기 250 8,620 2.90% 5,884 1,244,470 원

6.42%

2.90%
2017 하반기 290 8,250 3.52% 5,884 1,443,590 원 6.42%
2018 상반기 310 8,960 3.46% 5,884 1,543,140 원

6.82%

9.88%
2018 하반기 312 9,290 3.36% 9,207 2,430,214 원 13.23%
2019 상반기 350 12,100 2.89% 6,874 2,035,400 원

5.80%

16.13%
2019 하반기 350 12,050 2.90% 6,874 2,035,400 원 19.03%
2020 상반기 360 11,050 3.25% 7,000 2,131,920 원

6.50%

22.28%
2020 하반기 360 11,450 3.15% 8,152 2,482,780원 25.53%

 

2020년 하반기의 배당률은 6.3%, 반기 배당으로 계산하면 3.15%가 된다. 

배당금은 상반기와 동일한 360원으로 세전 배당금은 총 293.4만원이다. 

 

유상증자와 소량 매수로 인해 주식 수량은 천백여주가량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세전 배당금은 300만원을 코앞에 두게 됐다. 

 

4년간, 총 8번의 배당으로 인해 누적 합산한 배당금이 약 1,400만원에

평균단가 9300원 및 8152주 보유로 인한 시세차익은 약 1,400만원을 더하여

보유기간인 40개월간 총 수익율은 35%정도가 되었다. 

 


금번 배당금으로 인한 추가 매입은 고민을 좀 하다가 맥쿼리인프라의 추가매수로 결정했다. 

지난번 무림과 KT&G를 매도한 금액을 더하여 총 348주를 추가 매수하여 8500주를 채웠다. 

 

상반기 배당금으로는 맥쿼리인프라를 추가 매수하지 않는 나름의 원칙이 있었는데, 

맥쿼리인프라에 처음 투자하며 세웠던 1차 목표인, 1만주 보유가 가시권에 들어오다보니 참기가 어려웠다. 

 

앞으로 년배당이 대략 500여만원정도라고 가정할 때 

추가적인 투자금의 입금 없이도 3년이내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 1-2년 뒤에 못참고 추가 입금으로 달성하겠지만.


 

+ 추가로 아이 명의 계좌에서도 첫 배당을 받았다. 

++ 아이 명의로는 맥쿼리인프라를 총 100주 보유하고 있었으며, 금번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8주를 늘렸다. 

+++ 총 배당금은 세전 38,880원이었다. 

++++ 아이 명의 배당금을 합쳐도 300만원을 넘지 못해 조금 아쉽다.